가슴이 찌릿찌릿한 증상은 왼쪽이나 오른쪽과 같이 한쪽 방향에서만 나타날 수도 있고 양쪽 모두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월경 주기와 관련하여 유방통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생리주기와 관련없이 나타나는 증상은 다른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유방암, 늑간신경통, 허혈성 심장질환 등 매우 다양한 질환의 전조증상일 수 있으므로 자신의 증상을 자세히 살펴보고 조기에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슴이 찌릿찌릿

 

 

가슴이 찌릿찌릿 1

 

위에서 설명드린 것 처럼 대부분의 여성은 생리주기와 맞춰 찌릿찌릿한 유방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호르몬 변화에 의한 증상이기 때문에 월경이 끝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만약 생리 주기와는 관련 없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서 극심한 통증, 분비물, 피부색 변화 등이 함께 나타난다거나 가슴에 멍울이 만져지는 등의 다른 증상이 나타날 경우 유방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수시로 자가 진단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유방질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더욱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하며, 평소 통증의 주기, 강도 등을 기록해 통증의 변화 양상을 기록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언제 어느쪽 가슴이 어떤 통증 강도로 생겼는지를 파악해두면 생리주기와 관련되어 나타나는 것인지 유방질환으로 인한 것인지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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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전기가 오듯이 가슴이 찌릿찌릿하다거나 갈비뼈, 앞가슴, 옆구리, 등 쪽에도 통증이 함께 발생한다면 늑간신경통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늑간신경통은 오른쪽이나 왼쪽 중 한 곳에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숨을 들여마실 때나 기침을 할 때 통증이 더 심해지며, 전기가 흐르는 듯한 느낌,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 등 그 증상이 사람에 따라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늑간신경이 압박되어 나타나는데, 그 원인에 따라서 약물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만약 약물치료로도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늑간신경 차단술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짐에 따라 식욕이 감소하거나 우울증과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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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가슴이 찌릿찌릿한 증상의 원인으로 허혈성 심장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충분한 혈액을 심장에 공급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대표적으로 협심증, 심근경색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 발생률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 주로 50대 이상의 중년-노년층에서 더욱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슴에 통증이 나타나며 휴식을 취할 때 통증이 사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질환은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질환에 따라 관상동맥우회술, 약물치료 등이 시행된다고 합니다. 주로 중년-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급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진행되는 질환이므로 젊었을 때 부터 미리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에는 금연, 금주는 기본이며 규칙적인 운동, 비만예방이 필수적입니다. 기름에 튀겨진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고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짠 음식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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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가슴이 찌릿찌릿한 증상의 원인 및 관련 질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평소 통증 주기를 잘 관찰하고 여유가 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름지고 맵고 짠 음식은 피하고 채소, 과일과 같은 신선한 식품을 먹으며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예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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