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휠 파손 [금/깨짐] 발생 시 교체가 정답

우연히 운전석 쪽 바퀴를 쳐다 봤는데, 어디서 생겼는지 자동차 휠에 가로로 커다란 금이 가있었습니다.

그냥 타도 되는건지, 아니면 안전에 크게 위험이 있는건지 찾아봐도 휠에 금이 갔다는 글은 쉽게 찾을 수 없었는데요.

특히나 저처럼 휠에 가로로 금이 간 경우는 찾기가 꽤 어려웠습니다.

휠 금, 휠 깨짐 등으로 검색을 해봐도 저랑은 다른 형태의 금이나 깨짐 현상이었으나 검색 후 알게 된 것은 안전에 큰 위험이 있을 것이라는 사실이었는데요.

 

사실 자동차 운전을 하다보면 주차를 하다가도, 좁은 길을 지나가다가도 방지턱이나 사물에 의해 휠 긁힘이나 찍힘이 자주 발생하는데요.

단순한 휠 외관의 조그마한 찌그러짐이나 찍힘의 경우 외관상 본인이 상관 없다면 그대로 두고 주행해도 큰 문제는 없고, 큰 비용을 들여 교체를 할 필요없이 휠 복원 업체를 통해 복원을 하는 것이 비용을 아끼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제 휠에 금이 간 사진인데, 상태가 꽤 심했는데도 모르고 운행을 하고 다녔네요.

큰 사고가 날 뻔 했습니다.

 



 

저처럼 휠에 눈으로 확인이 가능할 정도의 금이나 깨짐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반드시 교체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 이유는 휠은 차체의 무게를 지탱하는 받침대나 다름 없는 부품이면서, 주행 중 발생하는 충격을 온전히 받는 부위입니다.

또한, 외부의 기온이나 오염물, 장애물 등에 상해를 입기 쉬운 부품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역할을 하는 휠에 금이 갔다는 것은, 이미 휠이 견뎌낼 수 있는 스트레스에 대한 내구력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의미나 다름없습니다.

더욱이 금이나 깨짐이 발생한 휠은 주행 중 충격이나 코너링 등의 하중을 버텨낼 강성이 없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시속 100km로 달리는 자동차의 휠이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파손이 되어 자동차를 컨트롤할 수 없게 된다면, 큰 사고를 절대로 피할 수 없게 됩니다.

나 자신의 안전 뿐만 아니라, 내 가족의 안전 역시 책임질 수 없게 됩니다.

 

금이나 깨짐 등이 발생한 휠을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복원업체를 통해 복원을 시도 하는 경우도 자주 있는데요.

한번 파손된 부위에 대한 복원이 이루어 지더라도, 절대 온전한 상태만큼의 강성은 회복되지 않으며 반복적인 충격에 의해 용접한 부위가 다시 파손될 가능성이 꽤 높다고 합니다.

특히 자동차의 안전에 중요한 구동계통의 경우 운행하는 것 만으로도, 큰 충격을 지속적으로 받는 것이나 다름 없기에 복원 후의 내구성과 안전성을 입증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라고 합니다.

 

즉, 금이나 깨짐이 발생했을 경우 복원이 아니라 교체를 하는 것이 옳은 방법인데요.

휠의 가격이 꽤나 비싼 것이 문제겠죠.

저 역시 새 휠을 알아보니 개당 16만원이라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었는데 순정휠인 만큼 유명 사제휠 보다 저렴한 것은 맞지만 새 것으로 교체 하기에는 꽤나 아까운 금액이었습니다.

그럴 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해당 차종의 동호회 사이트의 장터에서 스페어 휠을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스페어 휠은 새 것이나 다름 없으므로, 내구성이나 깔끔한 외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 신제품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트렁크 용량 때문에 스페어타이어를 빼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의외로 스페어 휠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스페어 휠을 구하기 어렵다면 중고장터를 이용해서 중고 휠을 구입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직접 주변의 타이어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도 있고, 개인간 거래를 통해 중고휠을 구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개인을 통한 중고 거래시 매장보다는 저렴하지만, a/s가 불가하다는 단점이 있으니 꼭 휠의 상태를 확인 후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