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다락마을 :: 솔직한 후기

경주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맛집이라는 곳은 이곳저곳 많이 다녀보았는데요.

시내에 있는 다락마을 이라는 곳은 유독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네요.

 

들은바로는 맛있다 라는 이야기만 들었을 뿐, 별 관심이 없다가 처음으로 찾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스타벅스에서 조금만 가시면 바로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찾기가 쉽습니다.

 

주 메뉴는 필라프, 파스타, 찹스테이크 인데요.

2가지 메뉴를 합쳐서 19800원에 판매중이고 7가지 찹스테이크 중 하나를 선택한 후에 원하는 메뉴를 한가지 더 추가할 수 있습니다.

 

 

경주 다락마을

 

저녁 시간보다 조금 이르게 찾아간 탓인지 손님이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덕분에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었네요.

매장 자체는 깔끔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19800원에 찹스테이크 + 필라프 or 파스타 or 커틀릿으로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진상에서는 남은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음식이 한가득 담겨있네요

 



 



 



 



 

일단 맛을 평가해보자면 맛 자체는 먹을만합니다.

하지만 맛집이라고 평가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네요.

솔직한 후기에요. 다음에는 이곳보다 더 맛있는 곳으로 찾아갈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