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카페 추천 :: 스트롤링 후기

양산으로 이사를 오면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게 되었는데요.

스트롤링이라는 카페가 꽤나 유명한 것 같아서 드디어 찾게 되었습니다.

그냥 가기에는 꽤 멀기 때문에 순매원이나 임경대를 함께 들리면서 찾으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왜냐하면 꽤나 한적한 시골마을에 덩그러니 있거든요.

자차가 없으면 가기가 힘드니 차를 끌고 가셔야 하는데, 손님이 꽤 많은 것을 보니 역시나 인기가 많은 카페인가 봅니다!

한적한 분위기가 좋은 스트롤링 카페입니다.

 

양산 스트롤링

 

쉬는 토요일에 찾게 되었는데, 역시나 손님이 한가득 있습니다.

그래도 자리가 부족할 정도는 아니니 걱정하지 않고 찾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날이 조금 더 더워지기 전에 유채꽃 구경도 하면서 찾아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미 만차였기 때문에 카페 옆 도로가에 차를 주차하셔야 합니다!

차가 많이 다니는 곳이 아니고 대부분이 카페 손님이라 엄청~나게 한적합니다.
저는 이런 분위기를 좋아해서 아주 좋았어요.

 



 



 



 



 



 



 

 

 

카페 주변에는 작은 마을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은 말라버린 작은 천 하나와 산과 들, 밭이 보이네요.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있어서 한적한 분위기를 바라보며 커피를 드실 수도 있습니다.

 



 



 



 



 

 

 

정기휴무는 매주 화요일이네요!

 



 

 

 

기본적으로 노키즈존이지만 아이들이 조용히 논다면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제 세월호 3주기인데 세월호 리본도 눈에 띄네요!

운영 시간은 10:30분 ~ 저녁 7시 (주말은 8시)까지입니다.

 



 



 

 

 

음료 2개와 버터식빵 1개를 주문했는데 15800원이 나왔네요.

이런 곳은 은근히 가격이 비싼 곳이 많은데 생각보다 비싼 가격은 아니고 평범한 가격이네요!

 



 

 



 



 

분위기 좋은 양산 카페 스트롤링 입니다.

양산에 거주하는 분이라면 자주 찾게 될 것 같아요.

양산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한번쯤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법한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