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설사 멈추는법 탈수 예방이 우선!

설사는 하루에 4회 이상 묽은 변이 나오는 것을 뜻하는데, 상한 음식을 먹었을 때(식중독), 장염이 생겼을 때,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었을 때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복통과 함께 대변을 스스로 조절하기 어려지기 때문에 많은 불편함이 생기게 됩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물설사를 하게 되는데, 설사를 할 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탈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많은 양의 수분이 배출되는데 단순히 수분만 배출되는 것이 아니라 체내의 전해질이 함께 빠져나가기 때문에 물설사가 지속된다면 늦지 않게 해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설사 멈추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물설사 멈추는법

물설사가 지속된다면 단순히 설사를 멈추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설사를 일으키는 원인 질환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심할 경우 장티푸스나 세균성 이질과 같은 질환에 의한 설사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데요.

 

물설사가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원인 질환을 감별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설사로 인한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수액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설사를 할 때는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일수록 전해질, 수분 등의 보충을 위해 적당한 양의 식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설사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죽 같은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에 좋은 음식이라면서 소개되는 음식 중에서는 효과가 불분명한 것도 존재하므로 아무거나 먹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 섬유질이 풍부해 설사를 완화시켜주는 과일, 채소, 잡곡 등의 음식을 꾸준히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물설사 멈추는법

물설사 멈추는법에 대해 설명하면 가장 우선적인 것은 스멕타와 같은 지사제(설사약)을 복용하는 것이며, 탈수를 예방하고 보완하기 위해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입니다. 또 평소 설사를 자주 하는 분이라면 장 건강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복용하는 것도 좋은데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장내에 존재하는 유익균의 성장을 도와 유해균을 억제하여, 장이 건강하도록 돕고 설사와 같은 장내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물설사 멈추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