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빨리 낫는법 종류별 응급처치!



 

상처 빨리 낫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상처가 잘 낫지 않는 경우에는 우리 몸에 침입한 세균을 퇴치하는 능력이 저하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상처 빨리 낫는법은 위생 상태를 깨끗하게 관리하면서 상처를 손으로 건드리지 않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처 빨리 낫는법

 

상처 종류에 따른 상처 빨리 낫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상처가 생긴 직후 시행하는 처치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타박상

타박상은 피부 파열이 없이 생기는 상처인데요. 대부분 멍이나 혈괴가 생기는데 드물지만 치유 과정에서 피부가 음푹하게 함몰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타박상의 경우 대부분 별다른 치료가 없어도 자연치유 되는 것이 특징인데요. 만약 혈괴가 심하거나 부위가 다량일 경우에는 천자를 통해 혈액을 뽑아 주는 것이 후유증을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2. 찰과상

찰과상은 피부가 긁혀서 발생하는 상처인데요. 피부 외층이 다치거나 떨어져 나간 상태를 말하며 상처가 생겼을 때는 자극이 적은 소독약이나 식염수로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씻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가 깊지 않을 경우에는 상처가 치유될 때 까지 습윤 드레싱 제품을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흉터를 예방하고 상처 빨리 낫는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부위가 얼굴과 같이 노출되면서도 중요한 부위일 경우에는 자외선으로 인해 변색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햇빛을 차단해주는 것이 좋으며, 상처가 깊을 경우에는 반드시 피부과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열상

열상은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 생긴 상처를 뜻합니다. 열상은 피부의 절개를 동반하게 되는데요. 자극이 적은 소독제(세척제)나 식염수로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씻어야 하며 상처 부위가 더러운 경우에는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세척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만약 상처가 깊을 경우에는 혈관이 손상되어 출혈이 생길 수 있으므로 깨끗한 거즈나 붕대를 이용해 지혈을 한 후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