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과 파일을 주고 받는 방법 중 가장 간단한 것이 바로 '메일 전송' 방법입니다. 간단한 문서파일에서 중요한 업무상 파일까지 매우 다양한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용량이 적은 문서 파일은 전송에 별 걱정이 없지만 용량이 커다란 파일은 전송할 때 여러가지 제약이 발생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네이버 메일 대용량 첨부 방법 2가지에 대해 소개합니다.
네이버 메일 대용량 첨부
네이버 메일 대용량 첨부 (2Gb 이하)
1. 네이버 메일 대용량 첨부는 파일의 용량이 2Gb 이하일 경우 별도의 설정이 필요 없습니다. 네이버에 로그인하신 후 좌측 상단의 메일 쓰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2. 메일쓰기 화면의 내 PC 버튼을 클릭하신 후 필요한 파일을 선택해 업로드 하시면 됩니다. 다만 2Gb이하의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3. 2기가 이하의 파일은 별도의 설정을 하지 않아도 정상적으로 업로드 되며 전송 가능한 것이 확인됩니다.
네이버 메일 대용량 첨부 (2Gb 초과)
다만 2Gb 초과 파일은 업로드가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알집이나 반디집을 이용하여 분할 압축하시면 매우 간단하게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알집, 반디집 모두 사용하셔도 무방하지만 개인적으로 네이버 메일용 압축이 지원되는 반디집을 추천합니다. 반디집은 멀티코어를 잘 지원하기 때문에 압축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반디집을 다운로드 받고자 하신다면 아래에 첨부한 홈페이지 링크에 접속하신 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시면 됩니다.
1. 반디집을 설치하신 후 압축이 필요한 파일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 반디집으로 압축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2. 압축 설정화면에서 아래 그림과 같이 분할 압축 - 네이버메일(1.95Gb)를 선택하신 후 압축시작 버튼을 클릭합니다.
3. 3.8Gb의 파일이 2개로 분할압축되었습니다. 이 파일은 2Gb이하로 압축되었기 때문에 파일당 메일 1개씩 나누어 발송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네이버 메일 대용량 첨부 방법 2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용량의 파일이라 하더라도 위의 방법을 이용하여 분할압축하시면 얼마든지 상대방에게 전송가능합니다. 다만 인터넷 업로드 속도에 따라 전송속도가 결정되며 30일간의 보관기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보관기간이 지나기 전에 다운로드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