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오드란트 부작용 & 건강하게 사용하는 방법!

겨터파크가 열리는 계절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면 땀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데오드란트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땀이 많이 나지 않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청결이나 냄새 제거를 위해 자주 찾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어디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데오드란트이지만, 무심코 사용하다가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데오드란트 성분 자체가 화학성분이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라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외국의 한 남성이 데오드란트를 사용하다가 겨드랑이 발진이 생긴 사진을 올리며 데오드란트의 부작용에 대해 알리기도 했는데요. 부작용은 누구에게서나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 종류와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데오드란트 부작용

피부 두께가 얇고 습한 상태로 유지되는 겨드랑이에 장기간 사용할 경우에는 피부 발진이나 가려움, 염증,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피부 습진이나 민감한 피부를 사진사람이 사용하면 발진이나 가려움 등의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 제모제와 함께 데오드란트를 사용하게 되면 피부 발적이 생길 위험이 높다고 하니 최소 24시간 정도의 간격을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데오드란트를 자주 사용하기 보다는 자주 씻고 베이비파우더 등을 이용해 피부 상태를 뽀송뽀송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데오드란트는 특유의 향을 가진 제품이 많기 때문에 사용중인 향수나 샤워 용품과 비슷한 냄새로 맞춰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옷에 뿌리지 마세요!

데오드란트는 피부에서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옷에 뿌린다고 해서 같은 효과를 볼 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겨드랑이 같은 피부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샤워 후에 사용해 주세요!

데오드란트는 피부가 깨끗하도록 샤워하고 건조시킨 뒤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씻은지 오래되고 땀이 많이 난 상태일수록 효과가 덜하다고 하네요.

 



 

4시간 간격으로 사용해주세요!

데오드란트는 그 효과가 최대 4시간 정도만 유지된다고 합니다. 아침에 출근할 때 뿌려봤자 점심 쯤 되면 그 효과가 모두 사라지게 되는 것인데요. 데오드란트를 사용할 때는 피부를 깨끗하게 닦아준 뒤 사용해야 효과를 잘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많이 쓰면 안좋아요!

데오드란트는 화학성분이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라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드리클로나 데오클렌과 같은 발한 억제제와 함께 사용하면 피부 트러블이 생길 확률이 올라간다고 하네요.

 



 

 

여름철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이라면 찾게 되는 데오드란트! 어디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무심코 사용하다 보면 부작용이 생기기 마련이라고 합니다. 부작용이 생기면 잠시 사용을 중단하고 피부과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