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요도염 증상 대표적인 4가지

남자 요도염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주 원인은 성관계라고 합니다. 성교에 의해 전파되는 질환으로, 임균과 비임균, 단순포진에 의해서 감염이 발생합니다. 남녀 모두 요도염이 발생하고 감염 후 1주 ~ 3주 정도의 잠복기가 지난 뒤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 특징이므로 증상이 나타난뒤에는 늦지 않게 비뇨기과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남자 요도염 증상의 특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남자 요도염 증상의 대표적인 것들만 간추려 보면 요도에서 분비물이 나옴, 요도 통증, 요도 간지러움(소양증) 등을 꼽을 수 있는데요. 전립선염과 동반된 경우 회음부 통증, 음낭통증, 하복부 통증 등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임균에 의한 감염일 경우 일부에서 요도염 자연치료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보균자가 되어 상대방을 전염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즉, 증상이 사라졌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된다는 뜻이기도 하죠.

 



 

 

위에서 설명드린 남자 요도염 증상 중 대표적인 것을 다시 요약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분비물

2. 통증

3. 가려움

4. 전염 가능성

 

요도염에 걸리게 되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소변검사 등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데요. 요도염으로 진단받게 된 경우 항생제를 복용하는 등의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남자 요도염 증상이 나타났음에도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자연치료가 될까요?

 

정답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입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부고환염, 항문주위염, 방광염, 전립선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여성일 경우 골반염, 불임, 질염이나 출산 시 신생아에게 폐렴, 결막염 등의 질환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특히 위에서 설명드린 남자 요도염 증상 중 비임균에 의해 발생한 요도염일 경우 재발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나의 건강 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다시 말하면 상대방도 요도염을 가진 경우라면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요도염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성교에 의해 전파되는 질환이므로 콘돔을 착용하는 것이 좋고, 문란하지 않은 청결한 관계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남자 요도염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