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는 폐경이 시작되면서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45세 ~ 55세 아이에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에는 평균 50세 쯤에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고 하네요.

폐경이 오면 여성호르몬 분비가 감소하게 되면서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변화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갱년기 여성의 70% ~ 80%는 생리가 중단된 것 이외에도 안면홍조, 두근거림, 발한 등의 신체적인 증상과 초조, 불안, 우울 등의 심리적인 증상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갱년이 증상은 보통 3년 ~ 5년 정도 지속되는데, 개인에 따라서 수개월내에 괜찮아지기도 하고 10년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갱년기 기간이 지속됨에 따라 만성증상으로 골다공증, 관상동맥질환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초기부터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훼라민큐(훼라민Q) 효능 효과

홍조나, 발한(땀), 신경과민, 집중력 저하, 불안, 불면, 우울 등의 갱년이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승마추출액, 세인트존스워트 등의 식물성 성분으로 만들어진 약품입니다.

 

훼라민큐를 만든 동국제약에서의 실험 결과 아래와 같이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데 그 효과를 입증했다고 하네요.

 

(출처: 동국제약 훼라민큐 홈페이지)

 

 

 

훼라민큐(훼라민Q) 복용법

1회 1정, 1일 2회 복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1회 2정, 1일 2회 복용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쉽게 복용하고자 한다면 아침저녁 식사시간에 맞춰서 드시면 됩니다.

약을 씹지 않고 물과 함께 복용하시면 됩니다. (씹어먹을 경우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원하는 만큼의 효과를 보려면 용법과 용량을 준수하여 1개월 ~ 3개월을 복용해야 약효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직사광선을 피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면 되는데, 약이 분홍색이라 색이 예쁘기 때문에 어린아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는 것이좋습니다.

 

 

훼라민큐(훼라민Q) 부작용 주의사항

갱년기 증상 치료제인만큼 임부(임산부)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 수유부는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항바이러스제나 만성C형 간염 치료제를 복용하시는 동안에는 약효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훼라민큐를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항응고제, 면역억제제 등의 약효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훼라민큐를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훼라민Q를 복용하는 동안에는 광독성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외출 시간을 줄이고 강한 자외선 노출을 삼가해야 하는데, 일광욕 태양광램프 선탠침대 등의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을 복용하는 동안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알러지, 가려움, 붉어짐(발적), 피로, 불안, 졸음, 초조, 위장 불편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복용을 바로 중단한 뒤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인 사항으로 피임제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고 부정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항우울제와 함께 복용할 시 불안,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훼라민큐(훼라민Q) 가격

훼라민큐는 100정 제품과 300정 제품이 있는데요.

100정 제품은 2만 7000원 ~ 30000원의 가격으로 판매중이고, 300정 제품은 75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중이라고 합니다.

약국마다 가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근처 약국에 가격을 알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네요.